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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고 싶은 이야기 > 포유류
호랑이의 생태와 8아종

포유류 식육목 고양이과 동물

크게 8종으로 나뉘는데, 그 중 3아종은 지난 70년동안 멸종되었다.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 중 하나

호랑이는 고양이과 표범 속에 속하며 사자와 더불어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이다. 호랑이의 검은 줄무늬는 생후부터 성장 후에도 남아있다.(사자는 아기 때만 있고 크면서 사라진다) 수컷이 암컷보다 큰 편이다. 고양이과 동물들이 그렇듯 평소에는 발톱을 감추고 다닌다. 이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높은 나무까지 올라가는 호랑이가 우리나라 취재진에 의해 촬영된 적도 있다.

사는 곳
산림, 관목림, 덤불과 같은 곳에서 살며, 나무에 오르는 일은 드물고 더군다나 나무 위에서의 활동은 활발하지 못하다. 그러나, 2000년 4월 17일(조선일보)에는 200㎏이 넘는 야생 호랑이가 10m가 넘는 나무를 올라가는 모습이 세계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워낙 영물이어서 한번 목격하기도 힘든 호랑이를 카메라에 담은 사람은 다름 아닌 한국야생호랑이연구소(www.koreantiger.com) 임순남 소장(44))


혼자사는 호랑이
사자처럼 무리를 이루어 살지 않는다. 수명은 약 10년에서 15년이며 동물원 등의 사육시설에서는 16-20년 정도라고 한다. 호랑이는 추운 곳에 더 적합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비록 더운 곳에 살고 있더라도, 더위에 강하지 못하여 물가의 생활이나 헤엄을 즐기며 특히 물 속에서 놀 때도 많다.


번식과 출산
주로 11월-2월 사이에 짝짓기를 많이 하고, 수컷들은 암컷을 차지하려고 격력한 싸움을 벌인다. 임신기간은 대개 100-110일, 한배에 1-7마리, 평균적으로 2-4마리를 낳는다. 보금자리는 바위그늘이나 나무구멍 같은 곳에 만든다. 새끼는 낳은 때부터 줄무늬가 있고 눈을 감고 있을 때가 많다. 몸무게는 1 kg 내외이며, 1-2주사이에 눈을 뜨고 4-5주후부터 걷기 시작한다. 약 3개월이 지나서 젖을 뗀다. 1-2년이면 독립하며 암컷은 3-4살 때 성적으로 성숙한다.


먹이
자연에서는 대형의 사슴이나 작은 사슴, 산양 멧돼지, 등 외에 곰 스라소니 등이나 파충류도 먹는다. 사육할 때는 말고기, 고래고기, 토끼 ,쥐 등 하루에 4-5kg정도의 고기를 먹인다. 먹이 앞 약 15m 전방투터 매복하기 시작해서 사냥 최고 속도시의 보폭은 거의 6m에 이른다고.




호랑이의 최대무기 울트라쑝가표 앞발

앞발을 약 45도 각도로 내려치는 호랑이의 울트라 뿅가표「앞발파워」는 700∼800㎏의 무게를 갖고 있다. 고양이과 동물 대부분이 공격할 때 앞발을 사용하지만 어느 누구도 호랑이표 앞발 파워는 당해내지 못한다. 사자의 앞발파워도 최대 400㎏으로 알려져 있다. 웬만한 동물은 한방에 호랑이 앞발 크기 만큼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참고: 1999년 11월 29일자 조선일보)



호랑이 종류

호랑이는 지역에 따라 다섯개의 아종이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다섯 아종중 수마트라호랑이는 아종이 아니라 별개의 종으로 분류해야 된다고 한다).
1. 수마트라 호랑이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2. 인도 호랑이(벵골 호랑이) : 인도 벵골 지역

3. 아무르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 시베리아와 아무르 지역

4. 중국호랑이 : 중국 남부 지역

5. 인도차이나 호랑이 :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반도 지역

1. 수마트라 호랑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만 분포하는 종으로, 수마트라 섬내의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야생에 400마리 정도가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10마리가 전세계의 동물원에 살고 있다.

몸이 작고 체색은 전체적으로는 황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모든 호랑이 중에서 몸 색깔이 가장 어둡다.

줄무늬의 폭도 좁고, 줄무늬의 간격이 워낙 따닥 따닥 붙어 있으며 종종 2중으로 겹쳐있기도 한다. 시베리안 호랑이와 달리 앞다리에도 줄무늬가 있다.

볼에 난 털이 상당히 길다고 한다. 현재 멸종위기에 있는 호랑이 아종으로 -하긴 어느종이라고 멸종위기가 아닐까만은-

모든 호랑이 중에 가장 작으며 수놈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평균 2.4m에 120kg이며 암놈은 2.2m에 90kg정도 이다.야생돼지, 사슴 등을 먹는데, 먹이감이 될 동물들 역시 멸종위기이거나 그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라 이들의 앞날은 어둡기만 하다.

2. 인도 호랑이(벵골 호랑이)

인도의 벵골지방의 물이 많은 열대밀림에 서식한다. 인도 벵골지방에 살아서 벵골호랑이라고도 부른다. 그밖에 네팔, 방글라데시, 부탄, 미얀마 등지에서도 발견된다.

약 3,159 ~ 4,715 마리가 야생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동물원에는 약 333마리가 살고 있다.

백호는 이 벵골 호랑이 사이에서만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었으나 얼마 전 한국의 서울대공원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사이에서 베라라 불리우는 백호가 태어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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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놈은 약 2.9m에 220kg이며 암놈은 2.5m에 140kg정도이다. 서식지가 줄어들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털이 짧고 줄무늬가 적다.

3. 아무르 호랑이(시베리아 호랑이)

우선 한국호랑이 일명 백두산 호랑이도 이에 속한다.
주로 아무르 분지에서 시베리아 지방까지 분포하는데, 서식지의 파괴, 사냥 등으로 인해 현재 멸종 위기에 있다. 야생에 360-406마리, 동물원에 490마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4. 중국호랑이

중국호랑이는 현재 약 20-30마리가 야생에서 사육되고 있으리라 추정되며 47마리의 중국호랑이가 중국 내 18개의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다. 중국동부와 중앙에서 발견된다.

호랑이 중에서 작은 종에 속하는데 숫컷은 약 2.5m에 평균 150kg까지 성장하며 암컷은 2.3m에 보통 110kg정도이다. 사진에서 처럼 짧고도 넓은 줄무늬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호랑이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벵갈호랑이나 시베리안 호랑이에 비해 줄무늬 간격도 매우 넓다.

그 수도 매우 작을뿐더러 거의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5.인도차이나 호랑이

약 1,227- 1,785마리 정도가 야생에 살고 있을 것이라 추정되며 미국과 아시아 동물원에 약 60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인도차이나 호랑이는 태국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으며, 미얀마, 남중국,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반도 부근에서 발견된다.

이들은 각국 사이의 경계를 따라 자리잡고 있는 산맥에 걸쳐 사는데, 인적이 드문 깊은 숲속에 살고 있다. 이 지역으로의 접근은 대부분 금지되어 있으며 생물학자들도 최근에서 와서야 이 지역조사의 허가를 받아낼 수 있었다. 즉, 야생의 인도차이나 호랑이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이들은 벵갈호랑이보다 조금 작고 좀더 어두운 빛의 털을 가졌으며 짧으면서도 편협한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 수놈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평균 2.7m에 180kg의 몸무게를 가지며 암놈은 좀더 작아서 2.4m에 115Kg의 몸무게이다. 이들은 야생돼지 및 사슴, 들소 등을 먹고 산다.




멸종된 호랑이


발리 호랑이(the Bali tiger) - 30년대 멸종
자바 호랑이(the Javan tiger) - 50년대 멸종
캐스피언 호랑이(the Caspian tiger)- 70년대 멸종


지난 몇 년 사이 위의 세 종류의 호랑이가 멸종했으며 남은 5종류의 호랑이가 멸종할 날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0세기 초반에만도 십만마리의 호랑이가 야생상태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현재에는 8000마리가 채 되지 않는다. 다시말해 호랑이가 자연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가장 주된 원인은 밀렵, 서식지 상실과 이에 따른 고립생활 때문이다. 고립생활이라는 것은 그들의 서식지 사이를 인간의 직간접적으로 막고 있기 때문에 서로 오갈 길이 막혀 암수가 만날 수가 없고 이는 2세를 생산할 수 없다는 것의 의미한다.

밀렵 : 호랑이를 죽이는 것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야생호랑이는 그들의 뼈와 수염,혹은 그 밖의 몸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때문에 여전히 밀렵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들은 암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오가게 된다. 중국의 전통의학에 사용되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호랑이의 뼈나 수염이 몇몇가지 병에 특효가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여러 가지 여건상 이런 밀렵을 단절시키기가 어려운 실정이며, 정확히 밀렵되는 호랑이의 숫자도 파악하기가 어렵다. 일부에선 인도에서만 하루에 한 마리의 호랑이가 죽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호랑이의 멸종의 원인은 모든 다른 동물들이 그렇듯, 인!간!이다. 인간문명의 발달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은 물론이요,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중국에서는 호랑이를 여러 가지 약재로 사용하는 점과 또 호피를 얻기 위한 밀렵도 아직 성행 중이다.


글 : 애니멀파크(www.animapark.or.kr)


[참고 문헌 및 사이트]

http://animalpicturesarchive.com/animal/SearchName.cgi?qt=호랑이
http://www.5tigers.org/
http://www.tiger.to/
http://www.newtonkorea.co.kr/newton/magazine/newton/2000_11/sub64.htm
http://www.tigerspaw.org/
http://www.tigersincri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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